오늘은 많이 들어본 '그 언어'인 Clojure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Clojure는 무엇일까?
Clojure는 Lisp 계열의 방언으로, Common Lisp와 Scheme과 같은 Lisp라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중심으로 파생되었습니다!
Clojure는 Common Lisp와 Scheme과는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Common Lisp와 Scheme과 달리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의 언어입니다.
이를 토대로 자바와의 호환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타 언어와 다르게 JVM상에서 구동이 되는 언어이기에, 서로 다른 컴퓨터라도, JVM만 존재한다면, 둘의 코드에 대한 결과는 확연한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REPL(Read-Eval-Print-Loop)가 존재하는데, 이는 관리자 콘솔에서 자바를 테스트할 수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외에도 병행 프로그래밍(Concurrent Programming)과 JVM을 사용한다는 것, 함수형 프로그래밍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어디서 사용하는거지...?
현재 Clojure는 유럽과 미국에서 고연봉 직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사람이 없는데, 고연봉이면 당연히 신기해할 것입니다.
바로 Clojure는 다름이 아닌 항공기 상태 체크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사용이 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가진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으니, 마찬가지로 유지보수를 하는 인물이 줄어듭니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점차 연봉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Clojure의 미래
Clojure는 현재 그렇게 뚜렷하다라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혹은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지도가 계속해서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